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신기오로 이힌 (문단 편집) === [[신유정변]] === 함풍제는 죽기 직전 숙순을 비롯한 8대신에게 보정대신 지위를 주고 동도당과 어상이라는 도장을 만들어 각각 동태후와 동치제[* 사실상 [[서태후]]가 담당]에게 주었다. 이는 실질적인 정무는 보정대신들이 돌보되 최종 결정은 황제와 태후가 하라는 것이었지만 이 결정은 숙순과 [[서태후]] 모두 불만족스러운 것이었다. 숙순 측은 "대청제국의 천하를 어찌 여자가 다스릴 수 있느냐?"는 논리였고 권력욕이 강했던 서태후는 "역대 왕조의 전례가 있는데 뭐가 문제냐?"는 주장이었다. 양측의 투쟁이 이어지던 중 함풍제의 영구를 [[북경]]으로 옮겨야 했는데, 일단 동치제와 두 태후가 먼저 북경으로 돌아갔고, 보정대신들은 영구와 함께 돌아와야 했으므로 그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었다. 이 틈을 타 서태후와 공친왕이 북경에서 계략을 꾸며 숙순 일당을 제거하는데 성공, 권력을 잡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